매일신문

지난해 축산물 항생제 투여 5t 트럭 187대 분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축산물의 항생제 투여량이 해마다 늘고 있어 인체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한나라당 김영덕(경남 의령·함안·합천) 의원이 최근 농림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 돼지, 닭 등 주요 축산물의 항생제 사용량은 5t 트럭 187대 분량인 937t에 달했다. 이는 2004년에 비해 28t이 증가한 수치다.

항생제 사용량을 축종별 사육두수로 분류하더라도 지난해 돼지는 마리당 평균 69.8g, 소 38.8g의 항생제가 투여돼 2004년에 비해 각각 2.4g, 1.2g이 늘어났다.

김 의원은 "축산물에 대한 항생제 과다 투여는 인체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며 "마리당 항생제 사용기준을 정하고 사육두수에 따라 농가의 항생제 구입량을 제한하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