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과 '파브(PAVV)' TV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승엽은 일본 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최고의 선수"라며 "이달 말 출시하는 파브 풀HD LCD TV '모젤'의 첨단성과 이승엽의 젊은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엽이 등장하는 파브의 새로운 CF는 다음달 중순께 전파를 탈 예정으로, 이승엽은 1년간 파브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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