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에서 한국 등 4개국의 의결권(쿼터)을 확대하는데 찬성한다고 미 재무부가 24일 밝혔다.
브루클리 매클로린 재무부 대변인은 다음달 18, 19일 열리는 싱가포르 IMF총회에서 보다 광범위한 기구 개혁의 첫 단계 조치로 한국과 중국, 터키, 멕시코 4개국에 대한 의결권을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팀 애덤스 미 재무차관은 앞서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싱가포르 회의 때 한국 등 4개국에 대해 IMF 내 역량에 맞춰 의결권 상향조정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클로린 대변인은 애덤스 차관의 이 같은 발언을 거듭 확인하면서 한국 등에 대한 IMF 의결권 확대 지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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