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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제통합위한 세미나 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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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통합포럼 주관 '대구경북 동반발전을 위한 경제통합 방안 및 경북 북부권 발전전략' 세미나가 오는 31일 오후 3시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대구 수성구 중동 대동타워 18층)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김만제 대구경북경제통합포럼 공동대표(전 경제부총리)의 기조강연에 이어 서정해 대구경북경제통합연구단장(경북대 교수) 및 임병인 안동대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박양호 국토연구원 부원장의 사회로 김용원 대구참여연대 운영위원장, 김정호 상주대 교수, 서상호 대구가톨릭대 교수, 엄용균 안동대 교수, 이도선 동양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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