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7일 비서실장 직속으로 정무팀을 부활, 팀장을 겸하는 정무비서관에 정태호 대변인을 발탁하고 후임 대변인으로는 윤태영 연설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
또한 기획조정비서관의 명칭을 정무기획비서관으로 바꿔 소문상 기획조정비서관이 맡도록 했다.
정 대변인은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 "대통령비서실은 국회 및 정당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정무비서관실과 정무기획비서관실로 구성되는 정무팀을 신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이강철 정무특보 외에 추가로 정무특보들을 임명, 정무특보단을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신임 윤 대변인은 지난 2003년에 이어 다시 대변인을 맡게 됐으며, 당분간 연설기획비서관도 겸하게 된다. 또한 윤 대변인에 이어 조만간 부대변인도 임명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정무팀에 이어 대변인팀의 강화도 예상된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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