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비역장교들 청와대에 '작통권' 탄원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는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계획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1일 밝혔다.

연합회는 탄원서에서 "제2의 6·25와 같은 예감으로 국민의 우려 속에 닥쳐오는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문제는 국난을 불러올 대재앙"이라며 "국론은 극대 극으로 양극화돼 마치 기싸움 양상으로 가고 있어 대통령께서 희망의 결단을 내려 주시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전시 작통권을 지금 단독행사하게 된다면 유사시 증원전력이 이뤄질 수 있을지 대다수 국민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특히 북한은 갖은 수단으로 우리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도 "제반 사정을 감안해 재검토, 우리 나라의 독자적 임무수행 여건이 조성될 때까지 무기한 지연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