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15일 청사내에서 경찰 가족 500여 명을 초청, '아빠·엄마 직장 체험하기' 행사(사진)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이 갖고 있는 각종 장비가 빠짐없이 전시됐으며, 실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또 연예인들도 참여, 가족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경찰 가족들에게 경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경찰관들이 가족들의 지원속에 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대구경찰청이 생긴 뒤 처음 열린 행사였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與 '더 센 특검법' 법정 녹화 원칙…법원조직법 '정면 배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