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밥집 30여곳 털어 270여만원 훔친 10대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부경찰서는 18일 김밥 전문점을 상대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5)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14)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중순 대구시 남구의 한 김밥집에 들어가 주문을 한 뒤 식당 주인이 주방에서 일하는 틈을 타 점포내에 있던 간이금고를 터는 등 최근까지 모두 대구시내 30여곳의 김밥집을 같은 수법으로 털어 27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