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의 방카슈랑스 전용 저축성 보험 '그린저축 뉴플러스재테크보험(F9)'이 18일부터 대구은행에서 판매된다.
이 상품은 9월 현재 시중 은행금리보다 훨씬 높은 금리 연 5.7%가 적용돼 재테크용 보험 상품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린화재는 기존 제휴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10일 만에 초회 보험료 26억 원을 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지금까지 신계약 252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린저축 뉴플러스재테크보험'은 연동금리(9월 현재 5.7%)를 적용한 고수익형과 연복리 4.25% 확정금리를 적용한 안정형 2개 플랜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석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