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과 동구청은 베이비시터(Baby-sitter)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
'베이비시터 전문인력 양성'은 여성들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의 고용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영진전문대와 동구청이 평생학습 및 인적자원개발사업 컨소시엄을 구성, 동구지역 여성인력 고용창출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이 교육은 국비 8천만 원을 지원받아 영유아질병과 예방, 응급처치, 유아마사지, 이유식·영양식 만들기, 발달과 기질이해, 창의놀이 지도 등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다. 26일까지 동구지역 30~50세 여성을 대상으로 60명을 모집한다.
(053)940-5188.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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