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과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출장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에 비해 면적은 1천240ha로 30%, 생산량은 2만4천700t으로 43%가 증가했고 품목별로는 쌀·배·복숭아·포도 등의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이는 최근 농약 등으로 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고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 등 정부의 지원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