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민속무용 '연해주 길마중 2006-동방의 그늘빛' 공연이 22일 오후 7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려진다.
제87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공연으로 전석 초대. 우크라이나·말갈·고려·한국무용단이 연합한 '동방의 빛 평화무용단'이 한국·북한·러시아 민속춤을 기본으로 동방의 사계절을 표현한 춤을 선보인다.
관람권은 지정예매처와 예술회관에서 선착순 배부중. 문의는 054)420-7821.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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