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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건설 인수 마무리…내달 중 정상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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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건설(관리인 박창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코보스톤건설과 ㈜드림에프아이측이 20일 법정관리 중인 영남건설 인수 대금 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내달중 영남건설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7일 우선협상자로 영남건설과 계약을 체결한 '코보스톤(지분 70%)-드림(30%) 컨소시엄'은 당초 일정보다 이틀 앞당겨 인수 대금 470여억 원 중 이미 납부한 계약금 47억 원을 제외한 금액을 납입했다.

이에따라 이달 27일로 예정된 관계인 집회와 법원 결정을 거쳐 오는 10월 말쯤 법정 관리를 졸업할 것으로 보여 지난 2005년 1월 자금 압박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지 20여개월 만에 영남건설이 정상화에 돌입하게 됐다.

인수사측 관계자는 "채권자들이 인수 금액 등에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최종 결정권자인 법원도 영남건설 회생에 대해 적극적인 만큼 관계인 집회 등 향후 절차에 있어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달 법정관리를 졸업하면 바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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