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카센터에 침입, 정비 중이던 승용차와 카 오디오, 타이어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박모(21) 씨와 송모(21) 씨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11시쯤 대구 남구 한 카센터에 침입, 카센터에 있던 승용차 2대와 카 오디오, 네비게이션, 타이어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모두 4천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