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노총 대구본부, 전공노 사무실 폐쇄 중단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21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공무원 노조 사무실의 강제 폐쇄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대구지자체들이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지역 9개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강제 퇴거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데 대해 장기 농성 투쟁을 불사하겠다."며 "지자체 단체장과 공무원노조간 서면합의로 사용하는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아무런 법적 강제력이 없는 행자부 지침으로 폐쇄하려는 조치는 누가 봐도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