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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인구 5만명으로'…영덕군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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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확충·3개 권역 특성 개발

영덕군이 2015년 인구 5만 명, 관광객 500만 명 유치 등을 골자로 한 '영덕군종합계획'을 27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향후 10년동안 5조 7천255억 원을 투자해 사계절 해양 생태관광의 중심지화, 2015년 인구 5만,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어간다는 것.

또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7번국도 잔여구간(7km)에 대해 2007년 조기 개통을 추진하고 2008년 6월 동서6축 고속도 건설을 앞당겨 수도권에서 반나절 생활권에 넣기로 했다.

이와함께 병곡항 리조트시설과 해양조망형 생태골프장을 추가 유치해 관광수요를 창출키로 했다.

임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보전산지 허가기준을 완화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제도개선을 건의, 산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

아울러 지역을 국가기간도로망인 34번국도와 7번국도를 중심으로 2개의 발전축으로 설정해 동서축인 지품·달산·영덕읍은 산림·생활 중심으로, 남북축인 남정~병곡면은 관광·레저·경관 중심축으로 육성키로 했다.

아울러 각 지역의 권역 특성과 개발 잠재력 극대를 위해 3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개발키로 했다. 영해를 중심으로 한 북부전통문화권을 역사관광 및 해양휴양권으로 개발하고, 지품·달산은 산림 및 체험관광 중심인 서부산림권으로, 강구·남정지역은 남부해양도시권으로 묶어 지역경제 및 생활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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