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회장 이장우)가 운영하는 용산메트로갤러리가 25일 개관기념전 '영남 5개 지회 중견작가 초대전'과 함께 개관했다. 용산 메트로갤러리는 지난 5월 대구미협이 대구지하철공사와 전시장 장기 임대 협약을 맺은 뒤 전시장 내부를 새롭게 단장해 개관한 것이다.
개관기념전 '영남 5개 지회 중견작가 초대전'은 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 등 영남지역의 5개 미술협회 지회가 지난 해 10월 영남미술연합회를 발족한 뒤 처음 갖는 행사. 대구의 곽동효·김일환·노태웅·박희제·백미혜·이교준·이원희·이장우·장이규·정미옥·정태경 씨 등 화가 11명, 경북 이병국 씨 등 7명을 비롯 39명의 화가들의 작품 1점씩을 감상할 수 있다.
이장우 회장은 "(메트로갤러리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전으로 회원들의 발표의 장을 확대, 창작의지를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미술관 운영은 전 봉성갤러리 관장 최원기(사진) 씨가 맡았다.
메트로갤러리는 앞으로 미협 기획전 및 부스전 등을 통해 새로운 미술시장을 개척하는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개관기념전은 10월 2일까지 계속된다. 053)556-9708~9.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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