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께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도로에서 20대로 보이는 괴한 2명이 방우영(78) 조선일보 명예회장 부부가 탄 벤츠승용차의 뒷유리를 돌멩이로 깨고 달아났다.
방 회장 부부는 이날 오전 일가 친척 40여 명과 함께 가능동에 있는 선산에서 성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승용차가 다른 도로로 진입하기 위해 잠시 정차한 사이 습격을 당했다.
방 회장 부부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일행의 차를 타고 곧바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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