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구미 러닝센터를 협력회사 전문 교육기관으로 특화하고 기존 2만 명 수준인 연간 협력회사 직원교육 규모를 내년까지 3만 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는 정부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직업훈련 활성화 방안으로 시행중인 '직업훈련 컨소시엄제'의 하나로 LG전자가 전자업계를 대표해 컨소시엄 운영사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LG전자는 협력업체 교육대상 인원을 올해 2만7천 명, 내년 3만1천 명, 2008년 3만6천 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대상기업은 LG전자에 납품하는 업체와 서비스 협력회사 등 400개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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