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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제환경상 상금 "활용방안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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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포럼(APFED)으로부터 국제환경상 은상을 받은 대구시가 상금 7천 달러의 활용방안을 찾았다.

대구시는 4일 국제환경상 상금을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기금 기부 및 참신한 환경실천 아이디어 공모 등 지역과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정석 대구시 수질보전과장은 "국제환경상 상금 일부를 UNEP의 환경기금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포럼에서 추진하는 각국의 훌륭한 환경개선 우수 사례와 관련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우수사례의 전파를 촉진하기 위한 국제환경상 취지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시는 국내도시 중 처음으로 국제환경상 수상을 받은'환경도시 대구'의 자긍심을 신세대들에게 심어주고, 환경보전과 참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상금 중 일부를 환경 아이디어 공모에 쓰기로 했다.

11월 17일까지 환경보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우편이나 E-mail(greenidea@daegumail.net)로 접수받아 우수한 작품에 대하여 대구시장 및 맑고푸른대구21 추진협의회장 상을 시상하기로 한 것.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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