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해양쓰레기 2차 수매사업에 나선다. 군은 강구수협과 위탁계약을 체결, 9월 1차에 이어 10, 11월 2차 수매를 한다. 수매대상 쓰레기는 조업 중 그물에 걸린 폐어구·로프·비닐 등으로 어패류와 오니(뻘)·어선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 등은 제외된다. 수매가는 ℓ당 100 원 기준으로 40ℓ 4천, 100ℓ 1만, 200ℓ 2만 원이며 대형폐기물은 kg당 260 원, 통발어구 등은 개당 250 원을 지급한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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