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공항을 오가는 여객 국제노선이 대폭 늘어난다.
오는 13일부터 중국 금록항공에서 대구-장사 간 부정기편을 주 4편(월,금요일) 운항한다. 또한 필리핀 항공이 오는 15일부터 대구-필리핀 마닐라 간 부정기 노선(목,일요일)을 주 4편 운항한다.
대만 원동항공이 운항하는 대구-홍콩 간 부정기 노선도 오는 29일부터 신규 취항한다. 11월 20일까지 주 4편이 오가고 11월 22일부터 주 6편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 국제공항을 오가는 국제노선은 중국 4개 노선, 동남아 1개 노선 등 5개 노선 주 52편에서 중국 5개 노선, 동남아 2개 노선, 홍콩 1개 노선 등 8개 노선 주 64편으로 늘어나게 된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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