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야욕을 어떻게 다뤄야할지 세계가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주의 국가가 뉴욕에 도달할 수 있는 핵미사일을 보유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그린 영화가 제작됐다.
20세기 폭스사는 17일 '적진에서2(Behind Enemy Lines II: 악의 축)'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진 해크먼과 오웬 윌슨이 주연한 2001년 영화 '적진에서'의 속편으로 극장 상영 과정 없이 바로 DVD판으로 제작됐다.
맷 부셸, 셰인 에델만이 주연한 '적진에서2'는 장거리 미사일을 파괴하기 위해 북한에 투하된 해군 특수부대(SEALs)의 활약상을 그렸다.
후속편은 제임스 닷슨 감독이 18개월 전에 쓴 대본을 토대로 불가리아에서 촬영됐다.
닷슨이 대본을 쓰기는 처음이며 감독도 처음이다.
그는 "영화제작을 위해 조사하기 전에는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몰랐었다"면서 공산 독재자 김정일 정부가 이런 무기를 보유하면 힘의 균형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 하는건 자연스런 일이라고 말했다.
폭스 홈 비디오 마케팅담당 선임 부사장인 스티브 펠드스타인은 "영화개봉 시기는 여러달 전에 결정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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