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30대 남성 3명중 한명 월 1회 미만 섹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의 30대 남성의 28%가 파트너와 갖는 섹스 횟수가 월 1회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이 한 의료계 광고 업체의 지난달 조사를 인용,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또 월 1회 미만 섹스를 갖는 남성의 비율은 20대에서 16%, 40대에서는 38%에 달했다.

아침 기상시 발기 횟수도 20대에서 '전혀 없거나 5일에 한번'이 25%, '3-4일에 한번'이 28%, '만족한 성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발기부전'이 10%로 각각 나타났다.

이처럼 섹스에 대한 능력과 관심이 저하되고 있는 주요 원인으로는 과도한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의 충실감 결여 등이 꼽혔다.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매우 많다'가 20%, '다소 있다'가 65%로 조사됐다. 스트레스의 원인에 대해서도 '업무.상사'가 86%(복수응답)로 가장 높았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