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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11월부터 日서 미공개 동영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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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최지우가 모바일로 일본을 공략한다.(주)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겨울연가' 방영이후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일명 '지우히메' 라고 불리우리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지우 콘텐츠를 일본내에서 다음달 6일부터 i-mode, EZweb, Yahoo!핸드폰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일본 내 최초로 최지우 콘텐츠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된다는 점과 일본 포털사이트 Excite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최지우 공식 사진집 IF에 수록된 사진, 미공개 동영상 등이 모바일을 통해 그 첫 선을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더욱이 IF앨범은 최지우가 좋아하는 나라 미국, 이탈리아 외 3곳, 8개 도시에서 300만달러(3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여 발매된 초특급 작품.발간되면서부터 엄청난 센세이센을 일으키며 팬들의 뜨거운 호기심을 얻은 사진집이다.

특히 IF에 수록된 사진 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공개되고 있지도, 판매되지도 않은 미공개 화상과 비장의 공식 동영상 등의 콘텐츠들이 서비스 될 예정으로, 누구나 한번쯤 보고 싶었을 만한 숨겨진 최지우의 또 다른 매력을 언제든지 원하는 장소에서 모바일로 만날 수 있어 높은 기대와 함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포츠조선 제휴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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