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4일 결함이 있는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제조 및 유통과 관련해 부여조폐창 직원 A씨 등 제조 및 관리책임자 3명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런 조치는 지난 8월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890장을 오른쪽 상단과 왼쪽 하단의 일련번호가 서로 다른 상태로 인쇄 공급해 금융시장에 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폐공사 수표발행 책임자인 최근수 공공사업팀장은 결함이 있는 수표가 발행된 것과 관련, "수표번호 인쇄기의 '번호기 작동상태 정보수집 중계장치'가 오작동된 것 같다."며 "인쇄상태를 확인하고 사후처리를 철저히 해야 하나 이를 간과해 결함이 있는 수표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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