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안계 성제한방병원(병원장 최호정)이 성제요양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안계 성제요양병원은 최근 71개의 병상을 마련, 안계를 비롯한 구천·비안·단밀·단북·안사·다인 등 서부지역 7개 면은 물론 인근 군위·예천·상주지역 노인들의 노인성 질환과 중풍 등의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호정 병원장은 "의성 서부지역에 성제요양병원이 개원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노인들과 저소득층 노인들의 장기입원과 재활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