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용문사 불교유물전시관이 30일 완공됐다. 용문면 내지리 산 1번지 사찰 경내에 위치한 불교유물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건평 247평 규모의 현대식과 전통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전시실과 영상실, 수장고, 학예실 등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전시실엔 용문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탱화와 영정 등 불화류와 불상, 제례의식 도구, 전적류, 기타 유물 등 200여 점과 함께 보물 제684호로 지정돼 있는 국내 유일의 회전식 불경보관대인 윤장대를 실제 모형과 같이 제작, 설치해 놓았다. 용문사는 11월 5일 불교유물전시관 준공기념식과 함께 산사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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