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신동산 병원이 이달부터 대경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
2003년 9월 개원한 대경병원(병원장 이지훈)은 흉부외과, 신경내과, 정신과 등 13개 진료과와 550병상(일반170병상, 정신과 299병상, 요양병원 81병상)을 운영중이며 명칭 변경을 계기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
대경병원은 자주 이용하는 환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운동처방 무료서비스(Medical Health Clinic), 환자후송 서비스(Medical Call Service), 환자관리 서비스(Happy Call Service)등을 실시한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