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대 여학생 화장실에 '몰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학생단체 "몰카 대책 마련" 촉구 대자보

서울대 여학생들이 "교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하려다 실패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학교 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7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학교 인문대 여성주의자 연대모임은 최근 교내에 게시한 대자보를 통해 "지난달 30일 오후 인문대 5동 여자화장실에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화장실 안을 촬영하려던 사건이 발생했다"며 "당시 화장실에 있던 여학생이 너무놀라 황급히 뛰쳐나와 다른 여학생에게 도움을 요구하자 이 남자는 화장실 밖으로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연대모임은 이어 "서울대 여학생들은 언제 자신들이 몰래 촬영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화장실을 편안하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 인문대 측은 "대자보가 게시된 이후 직원들이 현장을 돌면서 몰카 설치 여부를 확인했으나 아직까지 발견된 것은 없었다"며 "그러나 본부와 협의해 여러가지 예방 대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