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중 관악합주단 제4회 정기연주회가 30일 오후 6시30분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행진 아틀란타 96'·'아리랑'·'태평양의 꿈'·'아프리카 심포니'·'상록수'·'으라차차' 등을 선보일 예정. 또 김진주·정민규·권미소·김수진·이현아·황은진·박수정·김다정·허민경·장소미·변다인·김진희·김광현·서지현·김현수·조원숙·임영란·이지원·장시영·김도진·김한얼·변효정·황은경 등 졸업생들이 우정출연한다. 이밖에 테너 한용희(영남대 교수)와 소프라노 조신애(동도중 교사)가 특별 출연해 각각 '뱃노래'·'오 솔레 미오'와 '코스모스를 노래함'·'입맞춤'을 부른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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