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기남 "우리당 대선후보 조기선출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열린우리당 신기남 국회의원은 28일 우리당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선후보 조기선출론을 제기할 계획이다.

신 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시당 초청강연회에서 "열린우리당의 위기는 정체성 혼란과 리더십 부재에서 왔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당의 노선과 정체성을 명확히 대변하는 대선후보를 조기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의원은 "지역주의의 틀로 돌아가자는 민주당과의 재통합은 결코 안된다."며 "대선후보 조기선출론은 내용적으로 열린우리당 중심의 민주개혁세력 대통합 노선"이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어 "당과 대선후보가 노선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우리는 열린우리당을 뽑아 준 국민의 기대를 생각해 보수 언론과 한나라당의 주장에 매몰돼서는 안되며 한나라당의 존재기반인 시장의 영역에서 친기업 정책으로 승부하는 길은 자멸행위"라는 입장도 밝혔다.

신 의원은 "따라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이라크 파병 등 참여정부 들어 국민에게 우회전 사례로 비춰진 주요 정책들을 우리당의 가치와 정체성에 맞도록 재검해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신 의원은 또 "지금 혼란에 빠진 군중들 속에 지역주의의 성으로 돌아가자는 회의론이 퍼지고 있어 다시금 개혁파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며 "2002년에는 호남(광주)이 먼저 시작했으니 이젠 영남(대구)이 결단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경훈기자 jghun31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