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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광고대상)"명쾌한 컨셉·신선한 아이디어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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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컨셉과 신선한 아이디어, 높은 완성도 등 3가지가 이번 공모전의 '키포인트'였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카피, 디자인, 일러스트 등 4가지의 세부항목으로 나눠 심사를 실시했다. 1차 심사를 통해 기본점수 이상의 출품작들을 걸러낸 뒤 2차 심사에서 수차례에 걸친 위원들 간의 토론과 투표로 엄정하게 최종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일반 주택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시지우방 유쉘 분양' 광고는 창(窓)을 통해 보이는 환경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비주얼의 표현 완성도가 돋보였고 일반 기타부문 대상으로 뽑힌 '대구백화점 봄 정기 바겐세일' 광고는 꽃으로 대변되는 자연과 사람, 옷이 카피와 조화를 이루면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돋보인 수작이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창작부문은 일부 결함이 보여 대상 없이 금상으로 두 작품을 선정한 것이 아쉬웠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었다. 금상으로 선정된 '매일신문사 정(情)시리즈'는 비주얼과 카피의 메시지가 중복된 점이 결함으로 지적되었지만 종이가 귀하던 시절의 정감이 묻어나고 아이디어 발상이 뛰어난 광고로 평가되었다. 공동 금상을 수상한 '책에는 없는 지식, 인터넷에는 없는 정보' 광고는 소재로 사용된 신문의 선택이 잘못된 점이 있지만 신문이 처해있는 상황을 통해 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수한 광고라 여겨졌다.

심사위원들이 이번 공모전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전년도에 비해 창작부문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는 것이다. 대체로 창작 수준이 예년에 비해 많이 향상된 점을 봤을 때 매일신문 광고대상이 광고계 발전을 위해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게 심사위원들의 중론이다.

▨심사위원장

임경호(영남대 디자인학부 교수)

▨심사위원

하인봉(경북대 경상대 학장)

이태수(매일신문 논설주간)

예희강((주)제일기획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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