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가정과 직장의 이중 노동 부담 때문에 노동조합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는 여성의 노동조건 개선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경아 상지대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연구교수는 한국노총 조합원 중 기혼자 597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이 육아와 요리에 하루 평균 201.63분과 70.33분을 할애하는 데 비해 남성은 하루 평균 87.75분과 28.75분을 각각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또 여성은 빨래와 설거지에 하루 평균 53.69분과 52.35분을 할애하는 데 비해 남성은 24.82분과 26.25분을 할애하는 것으로 조사돼 가사 노동 시간이 2배 가량으로 차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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