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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거부 회사 업무방해 화물연대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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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공안부(부장검사 백기봉)는 29일 화물연대 대경지부 조합원 김모(35)씨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8월 22일부터 최근까지 '화물연대와는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경산시 진량읍 모회사를 찾아가 화물차량을 2, 3중으로 주차하는 방법으로 납품차량의 출입을 막는 등 7차례에 걸쳐 이 회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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