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아포농공단지에 위치한 ㈜우림(사장 김갑순)은 29일 김천 아포읍 대신1리 속칭 함골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결연식에는 이 마을 출신인 서인석 농협 경북본부장, 오양근 부시장, 임경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우림은 마을 회관에 TV를 기증했고 주민들은 친환경 배를 우림 직원들에게 전했다. 한편 이날 결연으로 김천에선 올 들어 50개 기업체 및 단체가 농촌 마을과 1사1촌의 인연을 맺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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