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아포농공단지에 위치한 ㈜우림(사장 김갑순)은 29일 김천 아포읍 대신1리 속칭 함골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결연식에는 이 마을 출신인 서인석 농협 경북본부장, 오양근 부시장, 임경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우림은 마을 회관에 TV를 기증했고 주민들은 친환경 배를 우림 직원들에게 전했다. 한편 이날 결연으로 김천에선 올 들어 50개 기업체 및 단체가 농촌 마을과 1사1촌의 인연을 맺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