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치 경북대 예술대학 교수는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정년퇴임기념 작곡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합창곡으로 '사계절의 노래' 중 '그 해 봄에도'·'여름 긴 하루'·'가을, 가을이 좋아서'와 '고추잠자리'·'고목' ·'산수유'·'낮 달'이, 독창곡으로는 '산 길에서'·'동백꽃 필 무렵'·'물 새'·'망아지 풋풋한 아침이 되고 싶다'·'기도'·'고향'·'낙엽'·'아카시아 길' 등을 선보인다.
또 성가 합창 및 독창곡으로 '하루를 살아도'·'아름다운 나의 주님'·'크리스마스 칸타타- 구세주 나셨네 중'·'여호와의 뜻대로' 부활절 칸타타- 주님 다시 사셨다 중'·'누구든 주님을 못 보셨소'·'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이 청중을 찾아간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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