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직지문화공원 내 세계도자기박물관에서 대구대 중앙박물관 도자기 특별 전시회를 갖는다. 고려청자를 비롯해 분청사기, 조선백자, 토기 등 고려 초기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문화재급의 도자기 총 68점이 전시된다. 지난 4월 개관한 박물관에는 독일의 마이센, 프랑스 세브르, 영국의 로얄우스터, 덴마크의 로얄코펜하겐 등 유럽을 대표하는 도자기 250점이 전시돼 있으며 그동안 10만 5천여 명이 찾는 등 직지사 및 공원과 함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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