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익산시(전북)가 2006년 주거복지 평가 결과 가장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건설교통부는 한국주택학회에 의뢰해 16개 광역자치단체와 77개 기초자치단체의 주거복지를 평가한 결과 인천시와 익산시가 가장 우수해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거복지 평가는 ▷1천명당 주택수 ▷1인당 평균주거면적 ▷지자체의 저소득층 지원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광주광역시와 안동시(경북)는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됐다.
건교부는 5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지자체, 주택공사 등의 주거복지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를 열고 우수 지자체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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