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비만은 국민병이다. 비만은 사람들이 인지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비만은 주로 체질량 지수(BMI·body mass index)로 정의된다. 이것은 자신의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체질량 지수가 23~25이면 과체중, 25~30이면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 비만으로 분류된다.
한국 성인 중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인 비만자 수는 1995년 14.8%에서 2001년 30.6%에 달했다. 불과 6년만에 남자는 3배 가량, 여자는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다. 2005년 현재 전국적인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지만 비만자 수는 전체 성인의 4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현철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