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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상 최우수작품상에 '가족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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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연기상에 안성기·장진영

영화 '가족의 탄생'(제작 블루스톰)이 제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의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영화평론가협회(회장 양윤모)는 17일 영평상 최우수작품상 등 12개 부문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남녀연기상은 '라디오 스타'의 안성기와 '청연'의 장진영에게 돌아갔으며 감독상은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이 차지했다. 신인남우상은 '후회하지 않아'의 이영훈, 신인여우상은 '아주 특별한 손님'의 한효주가 받는다.

'음란서생'은 김대우 감독에게 각본상과 신인감독상 두 개의 트로피를 안겨주는 동시에 미술상 등 3관왕에 올랐으며 '청연'과 '라디오 스타'는 2관왕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동숭동 동숭아트센터의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작품상='가족의 탄생' ▲감독상=유하(비열한 거리) ▲남우연기상=안성기(라디오 스타) ▲여우연기상=장진영(청연) ▲각본상=김대우(음란서생) ▲촬영상=윤홍식(청연) ▲신인감독상=김대우(음란서생) ▲신인남우상=이영훈(후회하지 않아) ▲신인여우상=한효주(아주 특별한 손님) ▲미술상=조근현(음란서생) ▲음악상=방준석(라디오 스타) ▲특별공로상=이경자(편집부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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