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안세일)는 대구상의(회장 이인중), 대구경북연구원(원장 홍철)과 공동으로 19일 오후 3시 대구경북본부 강당에서 '내년 경제전망과 지역산업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를 놓고 세미나를 연다.
최만기 계명대 교수의 사회로, 조한상 한국은행 조사국 부국장이 세계 및 국내경제 전망, 이춘근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경제 및 산업별 전망, 김성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실장이 외환시장 여건변화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주제발표 후엔 김상훈 대구시 경제산업국장과 정병윤 경북도 경제과학진흥본부장, 조영창 매일신문 논설위원, 진병용 대구은행 금융경제연구소장 등이 나와 토론한다. 053)429-0253.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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