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3일간의 우주 임무를 마친 뒤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 무사히 귀환했다. 디스커버리호는 플로리다주의 기상 악화로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등 착륙지를 놓고 고심했으나 플로리다주의 기상 상태가 호전되자 이날 케네디 우주센터로 안착했다. 디스커버리호의 마크 폴란스키 선장은 "임무를 훌륭하게 해낸 NASA(미 항공우주국)팀이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멋진 (크리스마스)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프커내버럴(미 플로리다주)APAFP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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