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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공익상품 'KEB 나눔예금' 한시 판매

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금리우대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과 사회공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기부금도 출연하는 공익상품인 'KEB나눔예금'을 30일부터 한시 판매한다.

대상예금은 'YES CD연동정기예금' 1년제 5천억 원 한도와 '2030직장인저축예금' 1만 명으로, 판매금액의 일부(최고 3억 원)를 은행이 기부금으로 출연,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전달하게 된다.

'YES CD연동정기예금'은 기존 판매상품보다 0.3%의 금리를 더 주고, '2030직장인저축예금'은 올해 연말까지 전자금융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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