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민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해 각종 건설사업을 조기에 발주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조사설계 전담반을 구성 2007년도 건설사업 조기시행계획 수립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사업별 규모, 순위 조정을 위해 조사설계팀 32명을 구성했다.
2007년도 당초예산에 확보된 울릉군의 건설사업은 총354건(사업비 811억원)으로 군은 상반기 중에 85%이상을 발주해 60% 이상 자금집행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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