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7일 의성 5일장(재래시장)에 맞춰 대구 장기동 아파트 부녀회원들을 초청, 설맞이 재래시장 마케팅 투어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 대구를 출발한 장기동 부녀회원들은 의성 고운사(대한불교 조계종 16교구 본사) 등 문화유적을 둘러본 뒤 봉양농공단지에서 고추가루와 참기름을 생산하는 산내마을 등을 견학했다. 또 금성농협과 깐마늘공장에서는 명품 의성마늘을 구별할 수 있는 비법을 설명들은 뒤 마늘을 구입하기도 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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