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태계 파괴 주범 '뉴트리아' 경산서 발견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로 경남 지역에 서식하면서 수초와 수중동물을 무차별로 포식해 환경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 뉴트리아가 9일 경산 갑제동 못에서 죽은 채로 발견돼 야생동물연합 대구경북지부가 원인규명과 분포 확인 작업에 나섰다.

남미에서 사육용으로 수입된 뉴트리아는 2001년 전국 공식 사육 마리수가 4만 마리에 달하고, 2003년 식품원료로 허용됐으나 사육 포기 농가가 늘면서 야생으로 확산돼 주로 경남 늪 지역에서 발견됐는데 경북 지역에서 발견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환경단체들은 길이 60cm, 무게 10kg의 설치목 포유류인 뉴트리아가 수초와 수중동물을 무차별적으로 포식해 생태계 교란 등의 부작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