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원희룡 국회의원이 27일 대구를 방문했다.
그의 이번 대구행은 지난 해 말 당내 대선 후보 경선 출마선언 이후 첫 방문으로, 자신의 지지세를 넓히기 위한 행보라는 게 지역 정치권의 분석이다.
원 의원은 27일 오전 대구 첫 방문지로 경북도청을 찾아 김관용 도지사와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한나라당 경북도당과 대구시당을 차례로 방문, 주요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대구시청을 찾아 김범일 대구시장을 만난 뒤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을 찾아 지하철 희생자들을 위해 참배했다. 이어 대구 정치 1번지인 서문시장에서 시장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를 방문한 뒤 저녁 늦게 서울로 올라갔다.
이종규기자 jongk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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