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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꾸짖자 어머니 잡고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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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27일 마약에 취해 어머니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이모(47)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6일 오후 9시쯤 마약을 투약한 자신을 꾸짖는다는 이유로 주방에 있던 흉기로 어머니(72)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30분 만에 붙잡혔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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