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태양광발전소 유치…신재생에너지 거점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덕군이 풍력발전단지에 이어 태양광발전소를 잇따라 유치,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군은 영해면 벌영리 일대 1만 평 부지에 정부 지원을 받아 민자 합작으로 추진되는 3천kW급 태양광발전소를 유치, 2일 영해 환경자원관리센터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주)창환개발(대표 전영수)이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 사업은 우선 오는 8월 말까지 1천kW급 발전소를 준공,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전력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머지 2천kW급 발전소는 내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작년 11월 HNI인터내셔날(주)이 강구면에 추진하고 있는 200kW급 태양광발전소는 올 6월 말 준공 예정이다.

또 민간업체 3개사가 영덕읍 일대 2곳과 축산면 일대 1곳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겠다며 인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다.

영덕읍 해안가 야산에 들어선 풍력발전단지는 2005년 4월 준공돼 연간 3만 9천600kW의 전력을 생산해내고 있다.

김병목 군수는 "영덕은 전국 1일 평균 6시간 30분보다 무려 1시간이나 더 많은 7시간 30분의 일조량을 기록, 태양광발전소 건설 부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영덕을 친환경의 고장임을 알리는 동시에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거점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